[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]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’ 성공 개최와 친환경 도시정책 모색 등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대표단은 30일(현지시간) 쇠락한 도시에서 친환경 도시로 기적을 이룬 ‘도시재생 프로젝트의 교과서’로 불리는 스웨덴 말뫼를 찾았다.광주시대표단은 이날 세계 최초 자전거족 아파트 ‘쉬켈후세트’와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난 조선업 관련 폐공장 등 도심 곳곳을 벤치마킹했다. 특히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1시간 가량 도심 일대를 돌아보며 도시재생 변천 과정을 탐색했다.말뫼는 스웨덴 서남쪽 끝
[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] 서울시설공단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‘따릉이 메타월드’를 조성했다. 공단은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로블록스에 3D 콘텐츠의 따릉이 안전교육장와 홍보관을 구현했다고 밝혔다.아바타로 입장해 메타월드를 둘러보며 자전거 이용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‘전시, 교육, 게임, 체험’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져있다.따릉이 메타월드는 크게 안전교육장과 홍보관으로 나뉜다. 안전교육장에 들어서면 초등, 중등, 일반 등으로 구분된 안전교육을 받는다. 이어 자전거 교통표지판을 둘러본